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회장 이기복)가 협력업체와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협회 장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례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지난 12일 숼턴 살리쉬크리프스 골프클럽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워싱턴주 그로서리협회 회원과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 및 밴더, 한인단체장등 약 1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한편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는 이번 대회로 모금된 장학금은 연말 경영인의밤 행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로서리협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협회 행사을 올해 다시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