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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메디칼그룹, 2년 만에 킥 오프(The Annual AEP kickoff)로 힘찬 출발

2022년 메디케어킥오프 100여 명 참석, 가입자 코로나 기간중 2배의 급성장

시애틀 메디칼그룹 2년 만에 킥 오프로 힘찬 출발

2022년 메디케어킥오프 100여 명 참석

가입자 코로나 기간중 2배의 급성장

‘시애틀 메디칼그룹’의 2022년 메디케어 킥오프 행사가 코비드-19의 영향으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 후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렌턴 하이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킥오프 행사는 시애틀 메디칼그룹 설립 4주년 축하 행사와 함께 진행됬으며 100여 명의 의사, 보험회사 임원, 보험 에이전트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들 뿐아니라 시애틀 메디칼그룹 건강보험을 판매하는 여러 민족의 보험 에이전트들도 참석했습니다.

각각의 보험사에서 나온 지역의 책임자들은 에이전트들에게 자신의 보험사가 제공하는 상품의 장점과 각종혜택에 설명하는데 힘을 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애틀메디칼그룹은 2017년 메디케어 의료보험회사인 ‘휴마나’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4년 만에 아메리그룹, 프리메라, 웰케어, 유나이티드헬스케어등 5개 주요 의료보험 회사와 제휴를 맺으며 급성장해 왔습니다.

시애틀 메디칼그룹은 안과, 심장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한방등 외래 진료의 통합적 관리로 환자중심의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의 리퍼럴 신청을 빠르고 신속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기독의료원원장인 이영호 시애틀메디칼그룹 이사는 “그동안 백신보급의 노력으로 코로나의 끝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하고 “시애틀메디칼그룹은 코로나 기간중에도 2배의 성장을 이루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어른신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층의 건강을 염려했습니다.

LA에서 방문한 서울메디칼그룹 차민영대표는 인사말에서 “시애틀메디칼그룹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의사와 보험 에이전트 모두가 함께 파트너로 성장의 기회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메디케어는 10월15일부터 12월 7일까지 등록기간으로, 이사이에 보험회사를 옮기거나 상품을 바꿀수 있습니다.

[이양우 기자@KB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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