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커클랜드에 소재한 모닝스타 시니어 리빙 회의실에서 팬데믹 이후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상공회의소 비즈니스 네트워킹 이벤트는 박용국 회장ㆍ리디아 이사장 체제에선 처음으로 열린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은행, 보험, 부동산, 로펌, 항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참석, 각자의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장소를 제공한 모닝스타 시니어 리빙의 애쉴리 조 디렉터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시애틀사무소의 황석진 센터장,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 안덕준 차장, 뉴욕라이프의 김남수 파트나가 기조연설자로 나왔습니다.
기조연설자 이외에도 유니뱅크 에릭 이 전무, 뱅크오브호프의 김의겸씨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비즈니스맨들이 나와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찾으며 네트워킹을 가졌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박용국 회장은 “이번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 감으로써 한인 상공인들간에 상부 상조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