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워싱턴주 체육회(회장 조기승)가 오는 5월 13일 오후 1시 듀폰의 이글 프라이드 골프 코스에서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워싱턴주 대표 선수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착순으로 144명이 참가하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부와 여자부는 각각 A조와 B조로 나뉘어 실력에 따라 경쟁한다. 전체 메달리스트와 핸디캡을 적용한 스트로크 플레이 챔피언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국 왕복 항공권과 대형 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체육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워싱턴주 대표 선수들의 응원과 후원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130달러로 그린피와 카트, 스낵, 저녁 식사가 모두 포함된다. 티켓 예약은 대회 관계자들에게 전화 예약후 참가비를 수표를 재미 워싱턴주 체육회 KASAWA ( 5031 168 th St SW #100 Lynnwood WA 98037 ) 로 보내면 된다.
▲일시 : 5월13일 토요일 오후1시
▲티켓구입 : 준비 위원장 한상호 (206-830-0080 )
박미라 (206-459-1848)
▲이글 프라이드 골프코스:
1727 Mounts Rd SW, DuPont, WA 98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