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학예경연대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는 오는 6월 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턱윌라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33회 학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권미경 회장은 “상반기 마지막 행사로 여러 회원학교 학생들과 함께 글짓기, 그림그리기, 운동회를 연다”면서 “체육협회와 협연하여 카니발과 운동회를 열어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도 갖는다. 백일장, 사생대회, 운동회, 소풍을 함께 경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인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는 6월 10일 오후 2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1328 S. 84th St., Tacoma)에서 상반기 협의회 5개 행사를 총 마감하는 종합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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