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워싱턴주체육회(회장 조기승)는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페더럴웨이 코앰TV에서 제22회 미주한인체전 워싱턴주 선수단 해단식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워싱턴주체육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미주한인체전에 지병주 단장과 이원규 총감독으로 7개 종목 11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기대종목이었던 테니스와 농구팀의 부상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종합성적 12위를 달성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미주 한인체전에는 사격 6개, 태권도 4개 등 모두 10개의 금메달과 함께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해단식에는 서북미 각 단체와 체육인, 워싱턴주 체육단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는 해단식을 통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워싱턴주 체육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일 시 : 2023년 09월 10일 (일요일 ) 오후4시
▲ 장 소 : 코엠-TV 방송국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
▲ 참 가 : 서북미 각 단체와 체육인 ( 모든 한인동포) 체육단체
▲ 연 락 처 : 재미워싱턴주체육회 kasawa1983@gmail.com
사무국장 한상호 : 206-830-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