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아리랑의 밤’ 한복쇼 무대, 일반인 모델 공모한다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는 오는 12월 2일 형제교회에서 개최하는 ‘제56 주년 창립 기념식 및 아리랑의 밤’ 행사에서 선보이는 한복쇼에 모델로 참여할 한인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번 행사는 동포들께는 축제의 장이요 비한국인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알리고 우호를 증진시키며 우리의 위상과 존재감을 높이는 기회”라며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국악대 학생 9명이 출연하는 한국전통음악회와 휴스턴한인문화원이 주관하는 한복패션쇼로 구성된다.

한복패션쇼는 궁중한복과 현대감각의 한복 총 28점으로 꾸며진다.

‘한복패션쇼’ 자원 모델 공모

■행사일: 2023년 12월2일(토) 오후2시 무대 리허설부터
■행사장: 시애틀형제교회 (바델캠퍼스)
■여성 모델: 5피트5인치 이상, 20명
■남성 모델: 5피트 8인치 이상, 5명
■연령: 18세 이상
■신청: 11월7일 마감
■방법: koassn@gmail.com·Text message: 206-67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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