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미국 시애틀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는 2월 6일(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부 산하) K-스타트업센터를 방문하여 새로 부임한 정해준 소장과 브라이언 프로스트 센터장의 새출발을 격려하고 올해 계획을 논의했다.
서 총영사는 이날 방문에서 정 소장과 프로스트 센터장으로부터 올해 K-스타트업센터의 주요 사업 계획과 목표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K-스타트업센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서 총영사는 K-스타트업센터의 활발한 사업 추진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북미 스타트업 협의회 개최 및 입주사들과의 면담
이어서 서 총영사는 K-스타트업센터 내 입주사들과 서북미 스타트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입주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서 총영사는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서 총영사는 개별 입주 기업들을 면담하며, 각 기업의 사업 내용과 미국 시장 진출 계획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서 총영사는 면담을 통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개선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은지 총영사의 격려와 지원 메시지
서 총영사는 이날 방문 및 협의회를 통해 K-스타트업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K-스타트업센터는 한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K-스타트업센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총영사의 방문과 격려는 K-스타트업센터 입주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입주 기업들은 서 총영사의 지원 메시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