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 4월 26일 국적·병역설명회
시애틀총영사관은 오는 4월 26일 한인들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국적·병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적·병역 관련 문제는 남·여 상관없이 대부분 18세 이후에 발생된다”면서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니까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는 여자니까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는 이미 시민권을 취득했는데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주요 참석대상이 된다”고 했다.
4월 26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줌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아이가 태어났을 당시 부모 둘 중에 한명이라도 한국국적(영주권자)을 가지고 있었던 재외동포 및 자녀,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재외동포 및 자녀, 그 외 대한민국 국적·병역관련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고 영사관 측이 밝혔다.
줌 설명회는 선착순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이메일(seattle119@mofa.go.kr)로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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