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를 찾아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서 총영사는 평통 앵커리지 지회가 지난 21일 오후 5시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통일강연회의 강사로 참가했다.
김수영 평통 시애틀협의회장도 이날 강연회에 함께 참석했다. 강연회에는 박한기 지회장을 비롯해 앵커리지 평통 자문위원을 비롯해 권혁준 앵커리지 한인회장, 박중석 외교부 앵커리지 출장소장, 윤요한ㆍ손석근 전 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서 총영사는 이날 ‘한미 동맹의 현재와 미래’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미간을 둘러싼 포괄적이며 전략적 관계를 잘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수영 시애틀협의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1970년 중반 청운의 꿈을 품고 앵커리지 공항에서 영주권을 받고 시애틀에 도착했는데 벌써 반세기가 되어간다”며 “제21기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수영 평통 시애틀협의회장도 이날 강연회에 함께 참석했다. 강연회에는 박한기 지회장을 비롯해 앵커리지 평통 자문위원을 비롯해 권혁준 앵커리지 한인회장, 박중석 외교부 앵커리지 출장소장, 윤요한ㆍ손석근 전 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서 총영사는 이날 ‘한미 동맹의 현재와 미래’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미간을 둘러싼 포괄적이며 전략적 관계를 잘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수영 시애틀협의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1970년 중반 청운의 꿈을 품고 앵커리지 공항에서 영주권을 받고 시애틀에 도착했는데 벌써 반세기가 되어간다”며 “제21기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