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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총영사관, 2024 타운홀 미팅 개최한다

12월 6일 오후 5시 총영사관서... 올해 활동 평가·내년 계획 공유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오는 12월 6일 오후 5시 총영사관 1층 다목적 홀에서 2024년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총영사관의 2024년 주요 업무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관할 지역 내 한인 단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과 이어지는 네트워킹 및 리셉션(오후 6시 30분~8시)으로 구성된다. 특히 네트워킹 시간에는 각 한인 단체들이 서로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에 교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동포들은 오는 11월 22일까지 동포 지원 업무 담당 심찬용 전문관(이메일: seattled4@mofa.go.kr)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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