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이사장 나은숙)는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12시(정오) 린우드 소재 뉴비전교회에서 ‘제57주년을 아리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김원준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존경하는 워싱턴주 한인 단체장 및 지도자 여러분, 제57주년을 맞이하는 ‘아리랑의 밤’ 행사가 열린다”며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아리랑의 밤’은 동포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외로운 어르신들과 6.25 전쟁에 참전하여 청춘을 바친 용사들, 그리고 각 지역의 한인 노인회 회원들을 초대하여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
었다”며 “각 단체장 및 지도자 여러분의 참석을 통해 이 위로의 장이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후원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주시애틀 대한민국총영사관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