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 온 서재호(영문명 Jae So) 씨가 올해 실시되는 페더럴웨이 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페더럴웨이에서 성장한 서 후보는 변호사, 부동산 투자자,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페더럴웨이와 벨뷰에서 한식당 ‘궁’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 회계, 부동산, 투자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는 최근 발표한 공약을 통해 페더럴웨이가 직면한 재정 적자, 범죄율 증가, 교육 시스템 부진 등 핵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28년까지 시가 지급불능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심각성을 지적하며, 재정 건전성 회복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페더럴웨이를 재정적으로 튼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출 최적화, 첨단 기술 활용, 책임 있는 경제 성장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질은 높이겠습니다.”라고 서 후보는 밝혔다.
공공 안전 강화도 서 후보의 주요 정책 중 하나다. 최근 페더럴웨이의 범죄율 증가와 총기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인력을 증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서 후보는 페더럴웨이의 주택 가격이 주변 도시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지만, 여전히 저렴한 주택이 부족하고 신규 아파트 개발에 대한 반대 여론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다양한 주거 옵션을 제공하고 주택 개발을 촉진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시스템 개선과 노인 복지 증진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학교 순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남편이자 아버지, 도시 계획 전문가, 그리고 사업가로서 페더럴웨이 가정과 기업들이 가진 희망과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발전을 이루겠습니다.”라고 서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강조했다.
서 후보는 페더럴웨이를 거주자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더 안전한 이웃, 더 강력한 지역 경제, 그리고 모든 시민을 위한 책임감 있는 시 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재호 후보의 선거 공약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의 공식 웹사이트(https://jaeforfederalw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 온 서재호(영문명 Jae So) 씨가 올해 실시되는 페더럴웨이 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페더럴웨이에서 성장한 서 후보는 변호사, 부동산 투자자,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페더럴웨이와 벨뷰에서 한식당 ‘궁’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 회계, 부동산, 투자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는 최근 발표한 공약을 통해 페더럴웨이가 직면한 재정 적자, 범죄율 증가, 교육 시스템 부진 등 핵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28년까지 시가 지급불능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심각성을 지적하며, 재정 건전성 회복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페더럴웨이를 재정적으로 튼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출 최적화, 첨단 기술 활용, 책임 있는 경제 성장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질은 높이겠습니다.”라고 서 후보는 밝혔다.
공공 안전 강화도 서 후보의 주요 정책 중 하나다. 최근 페더럴웨이의 범죄율 증가와 총기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인력을 증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서 후보는 페더럴웨이의 주택 가격이 주변 도시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지만, 여전히 저렴한 주택이 부족하고 신규 아파트 개발에 대한 반대 여론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다양한 주거 옵션을 제공하고 주택 개발을 촉진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시스템 개선과 노인 복지 증진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학교 순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남편이자 아버지, 도시 계획 전문가, 그리고 사업가로서 페더럴웨이 가정과 기업들이 가진 희망과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발전을 이루겠습니다.”라고 서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강조했다.
서 후보는 페더럴웨이를 거주자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더 안전한 이웃, 더 강력한 지역 경제, 그리고 모든 시민을 위한 책임감 있는 시 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재호 후보의 선거 공약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의 공식 웹사이트(https://jaeforfederalw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선거 홈페이지 캡처]
출처 : 시애틀코리안데일리(http://www.seattlek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