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문재인)이매년봄전세계43개지역평통에서개최하는통일골든벨, 평화통일청소년그림공모, 평화통일노래경연대회의시애틀지역시상식이4일 페더럴웨이 코앰 공개홀에서 열렸다.
코로나여파로3가지행사의시상이공동으로열린시상식은수상자와가족, 그리고민주평통위원등 60여명이참석했다.
김성훈평통시애틀협의회장은인삿말에서수상자들에게축하를전하고“행사를통해평화통일에관해생각해보고, 미국에서무엇을할수있는지생각해보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고수상자들에게말했다.
골든벨은지난5월22일온라인으로미리개최되었으며18명이참가하여10명이수상했다.그림공모전은통일과평화를주제로, 20점의그림이접수되어6명이수상했다.또노래경연대회는10명이지원해앞으로본선에참가하게된다.
권원직총영사는“통일에대한관심을골든벨,그림,노래로표현해준것에감사한다”며“미국에서한반도의분단을느끼지쉽지않지만지금학생들은맡겨진학업에충실한것이통일을위해할수있는최고의일이다”라고전했다.
KBSWA.COM@ [이양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