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간담회 겸 후원회가 지난9일 벨뷰 소재 이수잔 워싱턴-시애틀한인회장 자택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과 리즈홀 파이낸스 디렉터(Liz Hall-Finance Director), 홍윤선 시애틀한인회 이사장, 홍승주 전시애틀한인회장, 박명래 피어스칼리지 국제교육처장,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회장 및 박성계 시애틀 대표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 의원은 “나는 한국인으로써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산다. 미국 내에 한국의 역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역사 바로 알기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의 길을 내올 수 있다.”며 “이곳에 모인 분들의 고향에 대해 말씀해주길 원한다.”며 “어느 곳에 살던 우리의 뿌리를 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잔 시애틀 한인회장은 “연방 의회에서 한인 포함 마이노리티 민족의 인터레스트를 대변하고 있는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 의원이 자랑스럽다”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스트릭랜드 상원의원 후원을 통해서 코리안 아메리칸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 의원은 참여자들과 격의 없는 태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박성계 KAPAC 시애틀 대표는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 의원 의원실과 의논해 시애틀 민주평통 통일강연회를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