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홍보와문화공연‘와바바’ 코리아엑스포, 참여자로북적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단독주최최대규모행사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회장케이전)가화창한주말시애틀시내에서‘코리아엑스포’를개최하고다양한한국의공산품과문화를선보였다.

“와서보라’는한글에서따온‘와바바(Wababa) 코리아엑스포&페스티벌’은 17일시애틀다운타운부두가인피어 62에서열려본국중소기업의상품소개와지역한인업체소개, 그리고한국전통음악과춤, 그리고 k-팝의무대가함께하는자리로꾸며졌다.

오전 11시에시작된행사는샛별무용단(단장최시내)의한국무용, 조기승태권도의태권도시범과한인어린이들의 K-팝댄스등다양한공연이펼쳐졌다.또강남식당에서준비한떡볶이·비빔밥·잡채등한식을맛볼수있는음식부스가특히인기를끌었다.

케이전회장은“화창한날씨에한국의우수상품을알리고판로개척을돕는행사에많은사람들이와서기쁘다”라고말하고“앞으로이행사를더욱발전시켜나가겠다”는계획을밝혔다.

코리아엑스포에는총 20개의부스가설치되어판촉과홍보활동을펼쳤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4개의부스에서화장품,작업용장갑,홍삼제품등본국의중소기업제품들을전시하고홍보했다.

또조선일보·시애틀라디오코리아·KBS WA가언론사부스를설치했으며,워싱턴주한미연합(KAC) 등한인단체도공익홍보로참여했다.현지업체로는에이스마시지체어·코웨이·지쿱등참여하여시연과함께제품을홍보했다.

[KBSWA.COM@이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