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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 권희룡씨 차기 타코마한인회장으로 무투표 당선

단독후보로 정관에 의해 자동 당선으로 45대 회장에 선출 , 수석부회장에 김수영씨, 부회장에 박미애, 이성호씨

단독후보로 정관에 의해 자동 당선으로 45대 회장에 선출
수석부회장에 김수영씨, 부회장에 박미애, 이성호씨

타코마 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권희룡씨가 45대 타코마한인회장에 선출됐다. 등록 마감일인15일, 마감 시간인 오후 5시까지 권희룡 후보가 단독 접수해 정관에 의해 자동으로 당선 됐습니다.

타코마 한인회에 모여 있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은 5시가 되자 접수를 마감하고 권희룡 후보의 당선을 결정지었습니다다. 타코마 한인회는 단독 입후보자이면 서류 심사를 거쳐 당선을 발표 합니다.

홍인심 선거관리위원장은 “마감 전 한 명의 입후보자가 서류를 접수하기로 했으나 결국 접수처로 오지 않았다”고 밝히고 “정관에 의거 권희룡 후보의 당선을 공포하고 당선증을 발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권희룡 한인회장 당선자는 지난 12일 후보등록서류를 접수하고 한국을 방문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당선증은 선관위원장인 홍인심 전 회장을 비롯해 박창훈 이남희 장혜선 신흥철 위원이 서명해 발급했으며 이 날 참석한 이성호 차기 부회장이 당선증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양우 기자@KB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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