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 개최
한인상공회 세미나, 한인업주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한인 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 세미나를 개최햇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선 리커 라이센스 신청에서 보건국 위생검사, SBA 융자, 정부 관련 정보 검색법 등 한인 자영업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박용국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한인 업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리커보드에 25년간 근무 중인 김 사우어씨가 관련 담당관과 함께 나와 스넥바, 식당, 술집에서 각각 필요한 리커 라이센스와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햇습니다.
또한 킹카운티 보건국의 김재훈 검사관은 식품안전등급시스템, 식당 위험군 카테고기, 정기검사 등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에게 필요한 정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SBA 론, 정부 공개입찰 과정 및 방법, 스몰비즈니스 소액대출시 이자율을 낮추는 방법, 비즈니스 라이센스, 세금 관련 유의사항, 정부기관 정보 검색법,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론 소개와 효율적인 비즈니스 영을 위한 정보소스 소개 등 한인 업주들이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숙 시애틀 한인회장,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워싱턴주 그로서리 협회 등 한인기관과 주 노동산업부, 주 재무부, 고용안정부등 관계자들도 나왔습니다.
이날 행사는 주 기업 서비스부(DES), 워싱턴주 한식 세계화 협회, 한식진흥원 등에서 후원했습니다.
[KBS WA / 이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