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 실에서 한인 주민을 위한 1분기 시정 보고회을 개최 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페더럴웨이 한인회와 페더럴웨이 학부모협회, 지역 주민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짐페럴 시장을 대신에 참석한 린다 코치마 시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시정 보고회에서 채리 스케슨 사회개발국 선임계획관이 참석해 페더럴웨이시 종합개발계획에 관하여 보고했으며 이어 재무부 스티브 그룸 국장, 공원 사업부 존 허튼 국장 , 데자레 윙클러 공공사업부 부국장, 앤디황 경찰국장등이 참석해 지난 3개월 동안 있었던 시의 전반적이 사항들을 보고했습니다
한편 경찰국의 앤디황 국장은 “페더럴웨이에 계속해 인구가 유입되고 경전철도 들어오는 만큼 경찰을 증원 시킬 계획이 있으며 순찰을 강화할 것” 이라고 소개하고 “최근 범죄율 상승은 터무니 없이 내려간 마약기격 때문”이라고 말하고“코로나로 사망한 사람보다 마약 관련 사망자가 더 많다”고 범죄율 증가와 마약과의 관련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영민 전시장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한국정원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설명했습니다
페더럴웨이 한인시정보고회는 한인만을 대상으로 페더럴웨이시의 개발계획이나 정책을 설명하고 한인들의 애로나 의견을 듣는 행사로 미국 지방자치단체가 한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정보고회는 페더럴웨이가 유일합니다
[KBS WA / 이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