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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로 하나됐다

새 출발을 하고 있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주말 야유회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시애틀 매그너슨 파크에서 ‘2024 한마음 야유회’란 이름으로 단합대회를 겸한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야유회에는 제35대인 현 집행부와 이사진은 물론 많은 논란 속에 징계를 받았다 최근 사면이라는 형식으로 명예회복을 이룬 리디아 리 직전 이사장과 김행숙 32대 회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또한 상공회의소와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외국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상공회의소는 이날 K 바베큐는 물론 한식으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으며 참석자들은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에다 풍성한 경품 추첨 등으로 웃음이 넘쳐나는 시간을 보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8월 매그너슨 파크에서 2024 와바 엑스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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