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한국인인 테오도어 사인더가 제21회 전미주한인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테오도어 사인더는 지난달 22일 레이크우드 소재 메도우파크 골프코스에서 총 19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1언더파 70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테오도어 사인더는 12살 때부터 김철홍 프로에게 골프를 배웠으며, 현재 전국 톱 랭킹 청소년 골퍼다.
이날 대회에는 91세 최창욱씨가 최고령 참가자 기록을 남겼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회 우승> Theodore Synder(70타, -1, Low Gross/Black Tee)
<남자 일반부 A조> ▲챔피언: Aldin Estencion ▲1등: 장승진 ▲2등: Paul Battle
<남자 일반부 B조> ▲챔피언: 이준호 ▲1등: Casey Adlox ▲2등: 김재문
<남자 일반부 C조> ▲챔피언: Ryan Christensen ▲1등: Brian Armstrong ▲2등: 박세혁 <여자 일반부> (White Tee) ▲메달리스트: Ealla Follen(80타, +9)
<여자 일반부 B조> ▲챔피언: 이상연 ▲1등: 문유미 ▲2등: 한정은
<남자 장년부> (만 60세 이상/Blue Tee) ▲메달리스트: David Achziger(73타, +2)
<남자 장년부 A조> ▲챔피언: 서동주 ▲1등: 서민호 ▲2등: 김영철
<남자 장년부 B조> ▲챔피언: 김정현 ▲1등: 전용호 ▲2등: 최찬희
<남자 장년부 C조> ▲챔피언: 김문태 ▲1등: 서기배 ▲2등: 김상석
<여자 장년부 A조> ▲챔피언: Caroline Matelski ▲1등: Xianzhi Min ▲2등: 함아린
<여자 장년부 B조> ▲챔피언: Hong xie ▲1등: 안선희 ▲2등: 최수지
<청소년부> (white Tee) ▲메달리스트: Zane Allred(75타 +4)
<청소년부(7-9세)> ▲챔피언: Eamon Trong ▲1등: Stevie Norbe ▲2등: Eugen Lee
<청소년부(10-11세)> ▲챔피언: Carson Johnson ▲1등: Emerson Bartos ▲2등: Karen Hurlbut
<청소년부(12-13세)> ▲챔피언: Mason Cho ▲1등: Jaden Yang ▲2등: 대상 없음
<청소년부(14-17세)> ▲챔피언: Isabella Zhu ▲1등: Olivia Snyder ▲2등: Bella Xing
<슈퍼 장년부> (만 70세 이상/White Tee) ▲메달리스트: David Achziger(73타 +2) ▲챔피언: 신홍 ▲1등: Xianzhi Min ▲2등: 김상석 ▲3등: Susie Livingstone ▲4등: Elaine Bennet ▲5등: 이삼훈
<남자 일반부> ▲장타상: 성재현 ▲근접상: 문규식
<남자 장년부> ▲장타상: Jun Zhang ▲근접상: 전용호
<여자 일반부> ▲장타상: 대상자 없음 ▲근접상: 대상자 없음
<여자 장년부> ▲장타상: 함아린 ▲근접상: Xiaohong Z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