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문화센터(APCC, 이사장 서석)는 오는 2월 12일 오후 3시에 한시간 동안 한국 다도의 우아함과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서인석 이사장은 “이 특별한 행사는 한국의 소중한 전통인 한 해의 첫 번째 보름날을 축하하는 이벤트”라면서 “참가자들은 한국 차 문화의 예술에 몰입하여 그 관습과 중요성을 배우면서 행사를 위해 준비된 명절 음식을 음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태문화센터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등록할수 있다.
참가비는 APCC 회원은 20달러, 비회원은 25달러다.
한편 2025 APCC 구정행사는 인디아가 주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는 모라도 팀 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있다. 또 한국의 자랑인 붓글씨 체험, 연꽃 만들기 활동으로 협력한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서는 한국의 문화상품과 다른 여러나라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K-푸드와 상품을 판매하는 곳도 준비된다.이번 구정행사는 무료 행사이며 다른 나라의 민속문화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